네슬레퓨리나, 용품 및 사료 후원 등 봉사활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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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퓨리나, 용품 및 사료 후원 등 봉사활동도
  • 안혜숙 기자
  • [ 120호] 승인 2018.01.1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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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리본센터 첫 유기동물 입양식
 

네슬레퓨리나가 유기동물 입양 카페 ‘강동 리본센터’에서 첫 유기동물 입양식을 진행해 4개월된 믹스견과 2~3년된 푸들 등 총 6마리의 유기견이 따뜻한 가족을 만났다.
지난 1월 13일 ‘강동 리본센터’에서 진행된 입양식에는 네슬레퓨리나와 강동구 임직원을 비롯해 연예인 봉사단 등이 참석해 유기견 입양을 축하했다.

이번에 유기견을 입양한 가족들은 ‘강동 리본센터’에서 분양상담을 받고, 한 달의 숙려기간 동안 분양 의사가 바뀌지 않은 이들이다.
입양식 이후에는 5주간의 반려견 양육에 필요한 기본 지식과 간단한 훈련 방법, 여러 가지 주의점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네슬레퓨리나와 강동구는 입양가족에게 입양카드와 키트를 증정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이날 유기동물을 위한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네슬레퓨리나 관계자는 “유기동물 입양을 위해 개관한 ‘강동 리본센터’에서 첫 입양식을 진행하게 돼 매우 뜻 깊고 감격스럽다”며 “네슬레퓨리나는 앞으로도 ‘강동 리본센터’를 통해 유기동물은 물론 입양가족 모두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 리본센터’는 유기동물 보호, 분양을 비롯해 보호자의 반려동물 기초 소양교육 등의 활동을 하는 유기동물 센터다.
3층 규모의 건물로 1층에는 20~25마리의 유기견을 수용하는 유기동물 분양센터와 반려견 놀이터, 커피숍이 있으며, 2층에는 입양 및 교육 상담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네슬레퓨리나는 센터 내 일부 시설을 후원했으며, 운영 시 필요한 사료와 용품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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