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혈성심부전 치료 ‘베나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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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혈성심부전 치료 ‘베나실정’
  • 안혜숙 기자
  • [ 123호] 승인 2018.03.0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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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K, 동물용의약품 허가 받은 첫 ACE 억제제
 

최초의 동물전용 의약품으로 허가받은 ACE 억제제(ACE inhibitor) ‘베나실정’이 반려견의 고혈압과 울혈성심부전 치료에 뛰어난 효과로 주목 받고 있다. 

(주)제이에스케이(대표 석재필)가 출시한 ‘베나실정’은 베나제프릴염산염(Benazepril Hydrochloride) 10mg 정제로 이뇨제의 병용 사용을 줄여주는 제품으로서 새로운 진화라고 할 만큼 뛰어난 효능을 자랑한다.

‘베나실정’은 고혈압이나 울혈성심부전을 앓고 있는 반려견에게 최적의 접종 용량 투여 시 뛰어난 치료 효과로 안전성까지 검증받은 전문 동물용의약품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제이에스케이 측은 “‘베나실정’은 고혈압이나 울혈성심부전이 있는 반려견에게 그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전문 동물용의약품으로서 이미 해외 임상시험을 거쳐 그 안정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베나실정’은 체중 1kg당 베나제프릴염산염 0.5mg을 1일 1회 경구로 투여하면 된다.

제품관련 문의는 전화(031-911-5307)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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