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원장, 시리즈 5종 이은 개 도감 펴내
김태환(서울종합동물병원) 원장이 『딩동~개 도감』을 출간했다.
아이들의 무한한 호기심을 이끌어내고, 스스로 보는 것만으로도 관찰이 되고 집중력이 높아지는 <‘딩동~도감’ 시리즈> 5종을 출간한 바 있는 김태환 원장이 이번에는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는 반려동물 개에 대한 도감을 펴내 화제다.
『딩동~개 도감』은 아이에게 우리 집 개와 이웃집 개가 어떤 점이 같고, 어떤 점이 다른지, 각각의 특징을 살펴보게 함으로써 또 다른 관찰의 즐거움을 안겨주고, 일상생활 속에서 집중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도감이다.
김태환 원장은 “대표적인 개 70종을 옛 모습 그대로 지닌 개와 개량된 개들을 적절히 배치했고, 개에 관한 기본 정보와 각 개체의 크기를 비롯해 개 품종의 이름으로 그 특성을 알 수 있는 방법과 각 품종의 이름에 담긴 뜻, 독특한 생김새와 특징에 관한 설명글을 아이 눈높이에 맞춰 서술했다”고 밝혔다.
『딩동~개 도감』은 150페이지로 도서출판 지성사에서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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