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로운 동물도 자신 있게 다룰 수 있다”
에스엠피동물약품(주)(대표 김승갑, 이하 SMP)의 안전한 진정·진통제 ‘메데틴(medetomidine)’과 ‘안티메딘(atipamezole)’이 까다로운 동물도 자신 있게 다룰 수 있는 자신감을 주며 인기 제품으로 급상승 하고 있다.
길항제가 있어 효과적인 진정·진통제 ‘메데틴’은 강력한 알파2수용체 효현제(xylazine)로 개에서 진정과 진통의 복합 효과가 있으며, 다른 알파2 효현제와 비교했을 때 메데토미딘은 알파2 결합부위에 더 선택적으로 결합한다.
효현제는 알파1과 비알파2 부위와 결합할 수 있어 바람직하지 않은 신경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데, 메디토미딘이 알파2가 아닌 부위에 결합하지 않아 보다 일관되고 예측 가능한 반응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근육주사 또는 빠른 효과의 시작을 위해 정맥주사가 가능하다.
‘안티메딘’은 알파2수용체 길항제로 메데틴의 효과를 예측 가능하게 회복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안티메딘’은 빠르고 부드러운 회복력으로 메디토민의 진정·진통효과로부터 5분에서 10분 내에 예측 가능하게 회복시키며, 요힘빈보다 알파2 아드레날린수용체에 200배 더 선택적으로 결합한다.
특히 ‘메데틴’보다 5배 고용량이라 신속하게 작용한다. 근육주사는 메데틴의 용량에 따라 주사하면 된다.
SMP 측은 “‘메데틴’과 ‘안티메딘’은 동물과 고객이 편안해 하고 스트레스를 덜 받으며, 보정을 적게 하고도 더 나은 진료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입원할 필요 없이 가벼운 처치만으로도 안전하고 빠르고 효과적이며, 전신마취가 필요 없어 훨씬 회복이 빠르다. 또한 노동력 절감효과에 위험요소를 감소시키고, 위급한 상황도 완벽하게 통제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모두가 행복해 지는 환상의 콤비”라고 소개했다.
제품관련 문의는 전화(031-296-2272)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