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엑스포 ‘펫서울 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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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엑스포 ‘펫서울 카하’
  • 김지현 기자
  • [ 124호] 승인 2018.03.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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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하·팜웨이, 8월 3~5일 코엑스…수의 전문성 강화
△‘펫서울 카하 2018’ 전시업체 설명회 모습.

한국동물병원협회(회장 허주형, 이하 카하)와 팜웨이인터내셔널(대표 김병철)이 주최하는 ‘펫서울 카하 2018’이 오는 8월 3일(금)~5일(일) 3일간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펫서울 카하’는 지난 3월 14일 전시업체 설명회를 갖고, 수의사 전문가와 함께 하는 대한민국 프리미엄 반려동물 엑스포를 표방하며, 타 박람회와의 차별화를 선언했다.

‘펫서울 카하’는 ‘수의전문박람회’로서 동물병원 경영과 관련 기술 및 제품을 총망라, 수의사들은 물론 보호자들도 반려동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엑스포에 걸맞는 코엑스라는 위치적 장점은 국내 최고 구매력을 보유한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Omni-marketing’으로 SNS와 온라인 홍보 채널을 차별화해 1년 365일 소비자와 소통하는 플랫폼을 5월 5일 정식 오픈하며, 주요 언론매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전시회와 참가업체의 미디어 노출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사물인터넷이 접목된 펫-테크 특별관, 글로벌 펫 문화와 트렌드를 소개하는 펫-트렌드관 등 차별화된 특별관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특히 수의사와의 1:1 상담 프로그램은 지난해 높은 인기를 누려 올해 역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밖에 소비자뿐만 아니라 대형유통사 MD 상담회와 신제품 론칭 쇼 등 B2B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올해는 해외 바이어 상담 프로그램을 추가해 해외 진출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김병철 대표이사는 “새로운 펫 박람회가 꼭 필요했다. ‘펫서울 카하’가 가장 완벽한 반려동물 플랫폼으로서 탄생한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펫서울 카하’는 2015년부터 개최해왔던 ‘카하 엑스포’와 코엑스 프리미엄 펫페어 ‘펫서울’이 공동 주최해 전문성 있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는 백화점 팜업 스토어를 비롯해 펫 푸드 및 헬스케어 분야를 더욱 확대, 3만여 명 이상의 참관객과 350부스의 업체 참여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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