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코리아, 고양이 회충 각 성장단계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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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코리아, 고양이 회충 각 성장단계 차단
  • 박천호 기자
  • [ 9호] 승인 2014.07.0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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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는 구충제 ‘프로펜더 캣’
 

고양이 보호자 52%가 구충제를 먹이는데 스트레스를 받거나 포기한 경우가 있다는 조사결과가 있을 정도로 구충제 사용에 애로사항이 적지 않은게 사실.
이러한 가운데 고양이 전용 바르는 내부구충제가 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로 바이엘코리아가 선보인 ‘프로펜더 캣’이다.

위 장관을 포함한 체내 모든 부위에서 효과를 볼 수 있는 ‘프로펜더 캣’은 에모뎁시드(Emodepside)와 프라지콴텔(Praziquantel) 등 2가지 유효성분이 고양이 피부를 통해 흡수돼 혈관으로 들어가 체내 장기에 순환된다.
에모뎁시드는 회충과 구충의 성충뿐만 아니라 유충단계부터 작용하며, 프라지콴텔은 조충에 작용한다.

바이엘코리아 관계자는 “고양이회충은 인수공통전염성 기생충으로 사람에게 감염되면 안구이행에 의해 부분적 시력상실이 일어난다”며 “뿐만 아니라 유충의 장기이행에 의해 발열, 기침, 천식 폐렴 등이 유발될 수 있다”면서 “‘프로펜더 캣’을 사용하면 고양이회충의 각 성장단계를 차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프로펜더 캣’은 연령과 체중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3가지 제품으로 나뉘어 출시됐다.
자세한 문의는 바이엘코리아(080-500-598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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