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Industry] 동물의 건강한 삶 위해 노력하는 베토퀴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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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Industry] 동물의 건강한 삶 위해 노력하는 베토퀴놀코리아
  • 박천호 기자
  • [ 9호] 승인 2014.07.0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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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심혈관·통증관리 분야 전문성 빛나”
 

“베토퀴놀의 사업영역은 동물의 건강한 삶이며, 우수한 인재가 장점이다”
베토퀴놀은 1933년 프랑스에서 창립돼 전 세계 100여개국가에 공급하고 있으며, 한국을 비롯한 23개국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동물약품 전문기업이다.

베토퀴놀은 동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독립된 기업체로, 특히 유럽과 북아메리카에서 인정받는 리더가 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창립된 이후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그룹정책 등의 확장 및 회사 인수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치료 분야의 제품 등을 강화, 개발하고 있으며, 전반적 동물관리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700가지 예방 및 치료제
베토퀴놀코리아(대표이사 노 경우) 역시 동물의 건강한 삶의 질 개선을 통해 궁극적으로 인간의 삶이 향상되는 것을 목표로 모든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베토퀴놀코리아 관계자는 “베토퀴놀의 약 700가지 제품은 다양한 축종의 질병을 예방 및 치료하고 있다”며 “특히 항생제 분야, 심혈관 분야, 그리고 통증관리 분야에서 베토퀴놀의 전문성은 더욱 빛나고 있다”고 말했다.

베토퀴놀코리아는 1990년 3월 세명베트라는 이름으로 설립돼 1996년 9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 톨페딘을 출시했으며, 2005년 5월에는 베토퀴놀 특허성분 항생제 마보실 제품을 출시했고, 2013년 7월에는 MPC 개념 광범위 항생제 포실을 출시했다.
또한 2006년 4월에는 세명베트에서 세명베토퀴놀로 상호를 변경, 2010년 7월 베토퀴놀코리아로 최종 변경했다.

분야별 다양한 제품군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군에는 △신경제 △심신장제 △간장제 △외용피부제 △귀연고세정제 △종합영양제 등이 있다.
신경제는 골관절염과 관련된 통증 및 염증 치료제 ‘씨말젝슨’과 소동물 진정제 ‘칼미베트’ 등이 있으며, 심신장제는 개 심부전 치료제 ‘프릴리움 75’, 만성 신장문제를 갖고 있는 개와 고양이용 사료 첨가제 ‘루비날’, 신장 문제를 갖고 있는 개와 고양이용 사료 첨가제 ‘이파키틴’, 개와 고양이 영양보조제 ‘아조딜’ 등이 있다.

간장제는 반려동물 간장 기능 강화를 위한 영양제 ‘젠토닐 어드밴스’ 등이 있으며, 외용피부제는 개와 고양이 전용 치약 ‘엔자덴트 엔지메틱 투스페이스트’, 칫솔 셋트 ‘엔자덴트 투스브러쉬 키트’, 개의 벼룩 및 진드기 구제제 ‘플레복스-스팟 온’, 가려움증 감소 및 피부보습제 ‘엠피에이 더말 샴푸·스프레이’ 등이 있다.
귀연고세정제는 귓속 클렌징제 ‘오티프리’, 외이염치료제 ‘오리존’, 귓병 및 피부병 치료제 ‘오리더밀’ 등이 있으며, 영양제는 고양이 영양제 ‘바이랄리스’, 개와 고양이 영양제 ‘레날케이’, 개의 비뇨기 건강을 위한 영양보조제 ‘팍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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