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회, 고양이 임상 전문의 초청 강의
상태바
서수회, 고양이 임상 전문의 초청 강의
  • 김지현 기자
  • [ 140호] 승인 2018.11.21 16: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차 연수교육 12월 9일…창립 70주년 기념식도
▲Katherine Briscoe

서울시수의사회(회장 최영민, 이하 서수회) ‘2018년 제4차 수의사 연수교육’이  고양이 임상분야 권위자인 Katherine Briscoe 초청 고양이 임상 강의로 진행된다.

12월 9일(일) 오후 2시 호텔리베라에서 진행될 이번 연수교육은   Katherine Briscoe가 소화관 림프종과 염증성 장질환, 만성 상부 호흡기 질환 등 임상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고양이 질환의 접근과 치료법을 비롯해 노령 고양이의 종합적인 건강관리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제는 △Alimentary lymphoma and IBD △The managemnet of Senior Cats △Chronic upper respiratory diseases로 진행된다.

서수회 측은 “올해 마지막이 될 이번 연수교육은 가파른 성장을 하고 있는 고양이 임상을 주제로 고양이 전문의 Katherine Briscoe를 초청해 고양이 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올해 연수교육이 로컬 동물병원과 전문병원, 대형병원 간의 공동 발전을 목표로 해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이번 강의도 고양이 임상의 세계적인 최신 경향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강의 후에는 ‘서수회 창립 70주년 기념식’이 거행될 예정이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1·2차 동물병원 윈윈 하려면”
  •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2025 한국반려동물보고서④
  • ‘FASAVA 2025’ 10월 31일~11월 2일 대구 EXCO
  • [클리닉 탐방] 광명24아이디동물의료센터
  • 은퇴 앞둔 수의사들 “준비 잘하고 있나”
  • 소노 아카데미 영남권 '복부 초음파 이론 및 실습' 9월 14일(일) 대구 엑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