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 홈플러스와 유기동물 사료 1톤 기부
상태바
네슬레, 홈플러스와 유기동물 사료 1톤 기부
  • 안혜숙 기자
  • [ 144호] 승인 2019.01.23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물자유연대에 전달식 가져

네슬레 퓨리나가 지난 1월 17일 홈플러스와 함께 동물자유연대가 운영하는 ‘반려동물복지센터’ 유기동물들에게 사료 1톤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사료 기부는 올해로 6년째 진행하는 ‘100g의 사랑 나눔 캠페인’으로 지난해 12월 2주 동안 홈플러스 매장에서 퓨리나원, 비욘드, 알포, 프리스키, 캣차우 제품 구매 시 사료 100g씩을 적립, 사료 약 1톤을 전달하게 됐다.

사료 전량은 동물자유연대에서 보호하고 있는 유기동물 약 290여 마리의 따뜻한 한 끼 식사로 제공될 예정이다.

네슬레 퓨리나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유기동물들을 위한 행사 취지에 많은 반려인들이 참여해주셨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본지 단독 인터뷰] 성제경(SNU반려동물검진센터) 이사장 “당초 취지대로 운영할 것....지켜봐 달라” 
  • 대구·경북 수의사들, 서울대 앞 ‘SNU 1인 릴레이 시위’
  • ‘경기수의컨퍼런스’ 7월 19일(토)~20일(일) 수원컨벤션센터
  • 특수동물의학회 ‘제2회 학술대회’ 6월 22일(일) 서울대 스코필드홀
  • 지역 ‘거점병원’ 타이틀 얻기 위한 치열한 경쟁
  • “오스템임플란트, 인테리어사업 동물병원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