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력·고소득층 일수록 반려동물 키운다
서울시가 ‘2013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2013년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행복과 안전지수를 측정한 이번 조사에서 서울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반려동물 시장을 조사, 서울 거주가구의 16.7%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구주가 50대(21.2%), 학력은 대학원 이상(24.8%), 소득은 500만 원 이상(23.1%) 가구에서 ‘반려동물이 있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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