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즈 ‘아시아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상태바
한국마즈 ‘아시아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 안혜숙 기자
  • [ 152호] 승인 2019.05.22 18: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년 연속 수상 영예…존중과 수평적 소통 문화 실천
△한국마즈 정선우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GPTW 관계자들이 기념사진 촬영하고 있다.

한국마즈(유)(대표 정선우)가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Best Workplaces in Asia)’ 으로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주관으로 지난 5월 21일 서울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국마즈는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수상에 이어 정선우 대표가 ‘아시아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Asia’s most trusted CEO)’ 상을, P&O팀 백은엽 부장이 ‘아시아 GWP 공헌상’을 받으며 3관왕에 올랐다.

정선우 대표는 한국마즈 최고경영자로서 글로벌 마즈의 기업 철학과 문화를 바탕으로 구성원들과 진정성 있게 소통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GPTW Institute는 “한국마즈의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2년 연속 선정은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소통 문화를 토대로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일하고, 스스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밝혔다.

정선우 대표는 “한국마즈가 지난 해에 이어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위해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은 아시아 지역 각 국가에서 추천된 2,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신뢰경영지수, 기업문화 등 글로벌 표준 평가를 통해 상위 75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본지 단독 인터뷰] 성제경(SNU반려동물검진센터) 이사장 “당초 취지대로 운영할 것....지켜봐 달라” 
  • 대구·경북 수의사들, 서울대 앞 ‘SNU 1인 릴레이 시위’
  • ‘경기수의컨퍼런스’ 7월 19일(토)~20일(일) 수원컨벤션센터
  • 특수동물의학회 ‘제2회 학술대회’ 6월 22일(일) 서울대 스코필드홀
  • 지역 ‘거점병원’ 타이틀 얻기 위한 치열한 경쟁
  • “오스템임플란트, 인테리어사업 동물병원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