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모든 장비와 기구 ‘한미’로 통한다
동물전용 의료장비 및 재료 전문 기업 한미메드라인(대표 이재학, 이하 한미)이 지난 7월 12~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5회 영남수의컨퍼런스’에 전시부스로 참가, 다양한 장비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한미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수술실· 검사실·방사선실· 진료실·처치실· 초음파실 장비부터 치과, 안과, 피부과 등에 이루기까지 수십 종의 장비와 기구를 선보였다.
특히 최근 론칭한 무영등 ‘DL-LED’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DL-LED’는 동물병원 수술실 내에서 최적의 의료 환경을 제공하고자 개발된 동물 의료용 LED 라이트로, 한미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로부터 우수한 퀄리티에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제품이라고 평가받았다.
이재학 대표는 “‘‘DL-LED’ 무영등은 최적의 의료 환경을 제공하는 동물병원 전용 광원 200,000LUX를 발휘한다”며 “할로겐보다 눈에 스트레스를 덜 주기 때문에 하루 종일 이어지는 진료에도 눈의 피로를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제품의 장점을 소개했다.
한편 25년 역사를 자랑하는 한미는 동물병원을 개원하고자 하는 수의사들에게 다양한 제품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 개원 시 필요한 의료기기, 의료용 소모품, 의약품 등 모든 제품을 원스톱으로 해결하며 시간 절약과 가격의 합리성을 수의사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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