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형 등록 89,482마리로 61% 차지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반려견 보호자의 61%가 내장형 무선식별 장치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기준 내장형 89,482(’17년 70,777), 외장형 40,657(’17년 27,005), 인식표 16,478(’17년 7,027) 마리로 전년대비 각각 26%, 51%, 23.5%씩 크게 증가했다.
2018년 전국의 동물보호센터는 298개소로 운영인력은 총 800명, 평균보호기간 34일, 운영비용 총 200억 4천만 원이 소요된 것으로 조사됐다. 유실·유기 동물 구조·보호 비용을 포함한 전체 운영비용은 전년대비 28.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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