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 반려견 예방 백신 ‘두라문’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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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인겔하임, 반려견 예방 백신 ‘두라문’ 관심
  • 박천호 기자
  • [ 12호] 승인 2014.07.2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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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의사들 가장 많이 선택하는 예방백신”
 

“두라문의 탄탄한 면역기능은 최신 항원에서 나온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대표 데이빗 고컨)이 출시한 반려견 예방 백신 ‘두라문’은 가장 최신의 항원으로 제조됐다.

특히 2c형 파보감염을 100% 방어하는 ‘두라문’은 퓨어필 테크놀로지를 통한 백신 제조공정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어 수의사들로부터 관심을 얻고 있다.

‘두라문’은 맥스5, 맥스5-CvK, CvK, 맥스5.4L 등 4종으로 구분된다.
‘맥스5’는 개 디스템퍼, 전염성 간염(아데노바이러스 2형), 파보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감염증 예방, ‘맥스5-CvK’는 개 디스템퍼, 전염성성 간염(아데노바이러스 2형), 파보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CvK’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맥스5.4L’는 개 디스템퍼, 전염성 감염(아데노바이러스 2형), 파보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렙토스피라 감염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관계자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수의사들이 선택하는 예방백신인 ‘두라문’은 백신 내 혼입되는 외인성 단백질과 세포 불순물을 획기적으로 줄였다”며 “반려견의 질병이 계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두라문’의 진화된 기능으로 반려견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뿐만 아니라 ‘두라문’은 △엄격한 제조공정 및 생산 관리 △세포성 잔존물 제거 △제품항상성 유지 △안전한 백신 제조에 따른 부작용 감소 △외인성 단백질 감소 △부드러운 주사 효과로 품질을 더욱 향상시켰다.

용법 및 용량은 12주령 미만의 개는 6주령부터 1ml를 피하에 주사하고, 12주령까지 2~3주 간격으로 추가 접종하면 된다. 12주령 이상의 개는 1차 접종 후 2~3주 후 피하로 추가 접종하면 된다.
한편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지난 7월 5~6일 ‘두라문’ 론칭을 기념해 저자인 스티븐 에팅거 박사 초청 심포지엄을 개최해 400여명의 수의사가 현장을 찾아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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