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Industry] 대한민국 동물병원 EMR 분야 점유율 1위 (주)인투씨엔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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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Industry] 대한민국 동물병원 EMR 분야 점유율 1위 (주)인투씨엔에스
  • 김지현 기자
  • [ 12호] 승인 2014.07.2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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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과 고객 서비스 만족도 최대한 충족시킨다
 

(주)인투씨엔에스(대표 허성호)는 유무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최상의 솔루션과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지난 2007년 설립 이후 7년 만에 국내 동물병원 EMR 분야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로컬 동물병원용 EMR인 ‘인투벳(IntoVet GE)’은 동물병원 자체적인 업무용 프로그램과 함께 네크워크에 접속해 수의학과 관련된 정보교류 및 차트 공유가 가능하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제품을 다양한 스펙으로 구분해 소형, 중형, 대형병원에 최적화된 제품군을 제시하고,  혈액장비나 영상장비 등 각종 의료장비들을 연동해 효율적으로 차트 및 병력을 작성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장점이다.

현재 ‘인투벳’은 국내 1000여 개 동물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대한민국 반려동물 분야 EMR 1위’ 제품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 및 일본에서도 호평 받고 있다.
인투씨엔에스는 로컬 동물병원뿐만 아니라 야생동물전산 관리프로그램(IntoWild)을 비롯해 농장관리시스템(IntoFarm), 동물원 전산화관리 시스템(IntoZnA), 수의연구소 전용 프로그램(IntoLab) 등 수의업계의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설립 당시부터 팍스(PACS) 및 혈액장비연동(LIS), 동물병원 전용 팍스(IntoPACS), 전자진료의뢰시스템 등 수의사들이 필요로 하는 새롭고 다양한 제품들을 동물병원에 선보이며 빠르게 성장해온 인투씨엔에스는 최근에는 업계 최초로 동물병원 관리프로그램과 연동하는 핸드폰 어플 ‘인투펫(IntoPet)’을 출시해 동물병원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인투벳’과 연동되는 ‘인투펫’은 건강수첩 및 반려동물 관리 기능에 동물병원 홍보가 합쳐진 어플로서 기존 종이 건강수첩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CRM(고객관계관리) 기능까지 있어 고객과 동물병원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인투씨엔에스 기업부설연구소장 이창민 이사는 “‘인투펫’은 병원과 고객 모두의 서비스 만족도를 최대한 충족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면서 “고객이 서비스에 만족하면 병원에 대한 신뢰도와 충성도 또한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 ‘인투펫’은 동물병원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인투씨엔에스는 ‘인투펫’ 출시에 맞춰 기존 ‘인투벳’을 사용 중인 병원의 각 버전 기능을 재조정함과 동시에 중국, 일본, 미국 등지에서 사용 중인 일부 기능을 국내 ‘인투벳’에 적용하여 타사프로그램과 차별화시키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기존 사용자들이 상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비용을 사용 기간에 따라 최대 85%까지 할인해 주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인투씨엔에스 측은 “타사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동물병원 및 신규 병원을 위해 버전 및 설치 대수에 따라 파격적으로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행사와 ‘인투벳’ 기능을 재정비해 새롭게 출시한 ‘Normal 버전’을 100개 동물병원에 한해 컴퓨터 4대까지 설치비 10만원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허성호 대표는 “‘인투벳’의 성장과 발전은 수의사 분들의 참여와 도움이 없었다면 이루지 못했을 것”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끊임없는 개발과 노력으로 업계 최고의 기능과 서비스를 갖춘 제품을 만들어 수의사 분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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