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 개 위한 날로 정하자”
상태바
“복날, 개 위한 날로 정하자”
  • 허정은 기자
  • [ 13호] 승인 2014.08.03 21: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멜슨, 반려동물 위한 ‘홈메이드 쿠킹’ 행사 진행
 

독일 프리미엄 펫 브랜드 ‘멜슨’이 독일 생활가전브랜드인 ‘밀레’와 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과 공동으로 ‘복날에 만드는 반려동물을 위한 홈메이드 쿠킹’ 행사를 진행했다.

복날을 ‘개를 위한 날’로 정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홈메이드 쿠킹 행사는 지난 7월 22일 역삼동 밀레코리아 2층 쿠킹 스튜디오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됐다.

멜슨 측은 “한국에는 여전히 보신탕 문화가 존재하고 있고, 많은 유기견들이나 가정견들이 보신탕집으로 팔려가고 있다”며 “복날을 ‘개를 먹는 날’이 아니라 ‘개를 위하는 날’로 하자는 의도로 이번 ‘홈메이드 쿠킹’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보인 홈메이드 요리는 수제 사료로 유명한 펀들팜(www.fundlefarm.com)에서 제공한 레시피로 케이크, 쿠키, 타르트 등과 같은 반려동물을 위한 홈메이드 특별 영양식을 만들어 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의 유기견들에게 전달됐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300호 특집기획Ⅱ] 2025 동물병원 및 수의사 현황과 분포...반려동물병원 5,474개소 및 수의사 7,895명 종사
  • [300호 특집기획Ⅰ] 수의사의 미래를 묻다 | 변화하는 시장, 생존 전략은?①
  • 윤헌영(건국대) 교수팀과 김종인(VIP청담점) 원장팀, SCI급 논문 게재
  •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2025 한국반려동물보고서 ①
  • 이영락 회장 서울대 총장에 직접 항의 “SNU반려동물검진센터 철폐하라”
  • [클리닉 탐방] 웨스턴동물의료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