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메디칼(주)(대표 김사덕)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자동 혈구 분석기’를 출시해 화제다.
조은메디칼 측은 최근 모델 ‘BC- 5000Vet’을 출시하며 혈구 분석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BC-5000Vet’은 전자동 시스템으로 사용이 간편하고, 유지비가 저렴하며, 콤팩트한 사이즈로 공간 활용이 용이하다.
또한 자동으로 검체와 시약이 희석되며, Chamber와 Aperture뿐만 아니라 검체흡입 Probe의 내외부가 자동으로 세척되는 것이 특징.
‘BC-5000Vet’는 5Diff 검사가 가능하며, 전혈 15ul로 23항목(5Diff+3Histogram) 동시 분석이 가능하다. 40,000 검체 이상의 데이터 저장이 가능하며, 환자관리가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조은메디칼 관계자는 “10.4인치 TFT Touch Screen으로 검체결과 판독 및 시약부족 유무를 한눈에 알 수 있고, 최신 방식인 Laser Scatter로 검사가 이루어져 정확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며 “특히 개, 고양이, 말 이외에 20여 가지의 동물 검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BC-2800Vet’은 간편한 2종류의 검체측정 방식, 즉 전혈(Whole Blood) 방식과 희석(Prediluted) 방식을 이용하며, 전혈 13ul로 19항목(3Diff+3Histogram) 동시 분석과 3종류의 측정방식으로 질환별 진단이 가능하다. 3종류의 측정방식으로는 19항목 All 측정방식과 WBC/HGB, RBC/PLT 측정방식이 있다.
조은메디칼 측은 “‘BC-2800Vet’은 10,000검체 이상의 데이터 저장이 가능하며, 환자관리가 편리하다”며 “Color LCD display로 검체 결과 판독 및 시약부족 유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Thermal print의 내장으로 데이터 관리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자동 혈구 분석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조은메디칼(02-461-2700/66)으로 하면 된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자동 혈구 분석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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