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비뇨기 전문가 Dr. Jody P Lulich(Minnesota Urolith Center) 교수가 8월 25일(월) 오후 9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에서 초청 강연회를 연다.
해마루동물병원의 ‘2014 해마루 무료 세미나’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강연에서 Dr. Jody P Lulich는 ‘Smart and Strategic Diagnosis and Treatment of Feline Lower Urinary Tract Diseases’와 ‘Safely Unobstructing the Feline Urethra’를 주제로 강의한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평소 임상에서의 궁금증과 이날 강의내용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고, 이에 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해마루동물병원 관계자는 “선착순 100명에 한해 온라인 등록이 진행됐다”면서 “많은 수의사들의 호응에 힘입어 이미 신청이 마감됐다”며 “높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통역이 진행되며, 간단한 커피와 다과가 제공된다. 주차도 가능하다.
한편 Dr. Jody P Lulich는 이날 강연회에 앞서 하루 전날인 8월 24일 건국대 산학협동관에서 열린 서울시수의사회 ‘제5차 수의사 연수교육’ 강의에도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Dr. Jody P Lulich는 이날 ‘비뇨기 결석치료와 제대로 관리하기’를 주제로 3시간 동안 열강을 펼쳐 참가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Dr. Jody P Lulich는 해마루 무료세미나 초청 강연회 다음 날인 8월 26일(화)에는 한국고양이수의사회(회장 김재영) 주최로 강남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오후 8시 30분부터 ‘Jody Lulich 교수 초청 세미나’ 강의에 나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