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세계 각 나라별 반려동물시장 동향 ⑤ -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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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세계 각 나라별 반려동물시장 동향 ⑤ -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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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8호] 승인 2014.09.0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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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시장 매년 3% 이상 성장 추세

프랑스 가정 2/3 반려동물 키워 … 동물병원과 용품점 유통 비중 30%

1인 가구 비중이 높아지면서 프랑스 소비자들은 불경기에도 반려동물 소비를 줄이지 않고 보다 다양한 제품과 브랜드 있는 고급 프리미엄 제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동물의 웰빙을 위한 영양제, 보충제 등 더욱 세분화 되고 다양화된 사료제품 수요가 증가 추세여서 불경기에도 프랑스 사료시장은 매년 3%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료 수입도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로 독일, 폴란드, 벨기에 등 인근 유럽국가의 수입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프랑스 전체 가정 중 반려동물을 보유한 가정 비율은 2012년 기준 전체 2/3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유통채널은 주로 일반 소매가 전체 61.2%를 차지하고, 애완동물용품 전문점과 동물병원 유통 비중도 30%로 높은 편이다. 반려동물 종류도 다양해져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애견 수는 감소하고, 고양이, 파충류 등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사료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애견사료 수요가 감소해 전체 시장규모는 소폭 감소할 가능성도 전망되고 있다.  <편집자주>
※발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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