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의 임상컨퍼런스 갈라 겸해
지난 9월 20일 ‘제 11회 서울수의 임상컨퍼런스’ 첫 날 갈라디너와 함께 ‘제19회 서울시 수의사의 날’ 행사가 서울 청담동 호텔리베라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행복한 공존을 위한 임상수의사의 역할 확대와 비전을 제시하며, 동물행동학 관리의 중요성과 동물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손은필 서울시수의사회장은 각 위원회 활동을 소개하며, 회원들의 경영활성화와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과 방향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수의사회 역대 회장단을 비롯해 김옥경 대한수의사회장과 필리핀수의사회의 가브리엘 회장 및 허주형 한국동물병원협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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