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비뇨기관 질병 사전에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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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비뇨기관 질병 사전에 예방한다
  • 정운대 기자
  • [ 20호] 승인 2014.09.2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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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퓨리나펫케어, ‘프로플랜 캣 비뇨기관 질병 예방용’ 인기
 

네슬레퓨리나펫케어의 ‘프로플랜 캣’에 대한 보호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프로플랜 캣 비뇨기관 질병 예방용’에 대한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

‘프로플랜 캣 비뇨기관 질병 예방용’은 고양이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맞춤 영양 설계로 고양이의 연령별, 증상별로 선택 가능한 제품이다.

비뇨기관 질병은 고양이 10마리 중 7마리가 일생에 한 번은 겪는 흔한 질병 중 하나로 배뇨에 어려움을 겪거나 방광염 또는 결석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보통 2살에서 6살 사이의 반려묘에서 비뇨기관 질병이 가장 많이 생기며, 특히 비만이거나 중성화 수술을 받게 되면 비뇨기관 질병이 생길 가능성이 더욱 증가한다.

재발율 또한 높기 때문에 평소에 비뇨기관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프로플랜 캣 비뇨기관 질병 예방용’은 평소 비뇨기관 질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전용 제품으로 소변 pH레벨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켜 주고, 마그네슘 함량이 낮아 결석을 예방하는 한편 체중조절 및 변의 양과 냄새를 감소시키는 등 비뇨기관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네슬레퓨리나펫케어는 “‘프로플랜 캣 비뇨기관 질병 예방용’은 최적의 단백질과 지방비율 그리고 칼로리가 반려묘를 이상적인 체형으로 유지시켜 줄 뿐만 아니라 비타민 C와 비타민 E, 베타카로틴, 셀레늄과 같은 필수항산화제가 유해한 활성산소가 신장 세포를 손상키는 것을 막아준다”고 자신했다.

또한 “오메가3와 오메가6 지방산이 신장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고, 소화흡수율이 높아 냄새 없이 단단하고 작은 변을 만들어 냄새에 민감하거나 여러 마리의 반려묘를 키우는 가정에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로플랜 캣 비뇨기관 질병 예방용’은 항체생성을 도와 면역력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순살닭고기, 옥수수글루텐밀, 밀과 밀가공물, 양조쌀, 라이밀, 혼합토코페롤, 대두박, 통옥수수, 미네랄, 비타민, 아미노산, 항상화제, 인산, 산화망간, 판토텐산, 시금치, 타우린 등을 원료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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