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 Full HD급 화질로 인기
반려동물을 집 밖에서도 보살필 수 있는 가정용 폐쇄회로(CCTV)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중 (주)삼성테크윈이 출시한 ‘삼성 스마트캠(SNH-P6410BN)’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영상을 모니터링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Full HD 화질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유선 또는 무선 네트워크(Wi-Fi)로 고해상도 영상을 전송하고, PC,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장비로 영상을 볼 수 있어 반려동물 모니터링에 안성맞춤이라는 평이다.
‘삼성 스마트 캠’은 128도의 넓은 화각을 통해 1대로 3대를 설치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으며, 설치 기사나 부가 이용료 없이 간단한 등록만으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어 전문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 소비자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움직임이나 소리가 감지되면 사용자의 스마트 폰 앱으로 실시간 알람을 전송할 뿐 아니라 마이크로 SD카드를 이용해 10일 연속 영상 저장도 가능하다.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K씨는 “내가 없는 동안 반려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었다”며 “앞으로는 혼자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뿐만 아니라 다인가구에서도 충분한 수요가 있을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방송에서도 반려동물용 CCTV에 관한 노출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런 만큼 ‘스마트 캠’에 대한 사회적 관심 또한 더욱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개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