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CNH(대표 최인덕)가 ‘금호디알 EMOD-V1’ 구입 시 차트 구입비용 및 유지·보수비용을 2년간 전액 지원하는 특별이벤트를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1,990만원에 판매하는 이번 특별 이벤트에 대해 금호CNH 측은 “금호디알에 대한 관심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동물병원 오픈비용 절감 및 유지비용 절감을 위해 신규개원의 경우 차트 구입비용을 지원하고, 기존 병원은 차트 유지 및 보수비용을 지원하게 된다”고 말했다.
‘금호디알’은 CR가격에 DR을 사용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CR처럼 촬영획득 시간이 길지도 않으며, 연이은 재촬영도 가능하다. 또한 기존에 사용하던 장비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카메라 방식이어서 온도 민감성이 없고 내구성이 반영구적이다.
아울러 Warm-up 시간이 필요 없어 바로 촬영이 가능하며, 혹한기에도 촬영실 온도 걱정을 할 필요가 없고, 제공되는 PACS S/W는 인투벳/이프렌즈/우리앤/종달새 등의 차트 프로그램과 연동이 가능하다.
이는 ‘금호디알 EMOD-V1’이 처음부터 동물병원에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보급형 영상 진단장비를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개발한 제품이었기에 가능한 장점들이다.
이러한 콘셉트는 현재 시장상황에 절묘하게 맞아 떨어졌다.
‘EMOD-V1’은 세계적인 카메라 제조사인 Canon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즉, Canon의 기술력과 지난 50여 년 간 영상진단장치 분야만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온 이화메드(대표 이겸차)의 기술력이 만나 더 큰 시너지를 발생하고 있는 것.
실제로 ‘EMOD-V1’은 올해 1월부터 금호CNH가 국내 전국 총판을 맡아 판매한 결과, 6개월여 만에 ‘금호DR'로 불리며 수십여 곳의 동물병원에 설치가 완료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kumhocnh.com) 참조 및 전화(031-532-6659 /H.P 010-6619-332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