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코리아, 외이도염 치료제 ‘바이트릴 오틱’

바이엘코리아(주)의 외이도염 치료제 ‘바이트릴ⓡ 오틱’이 반려견과 보호자, 수의사 모두를 위한 탁월한 선택으로 각광받고 있다.
‘바이트릴ⓡ 오틱’은 잦은 재발과 다양한 원인으로 발병하는 외이도염을 치료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스테로이드 사용을 수의사가 선택할 수 있으며,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개체에도 스테로이드 사용으로 유발되는 국소적인 약물반응 우려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는 ‘바이트릴ⓡ 오틱’의 권장용량 5배를 42일간 투여 시 경증의 발적외 특이적, 전신적 이상반응이 확인되지 않은 것에서도 이미 확인된바 있다.
또한 ‘바이트릴ⓡ 오틱’의 성분인 Enrofloxacin은 DNA에, SSD는 세포벽에 각각 작용해 빠른 효과를 나타내고, 외이도염의 주요 원인세균과 곰팡이에 광범위한 효과를 나타냄은 물론 난치성 외이도염의 주요 원인균인 Pseu-domonas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그 외에도 SSD 성분은 세균 및 진균에 대한 효과뿐 아니라 소염 및 치유증진 작용을 하며, 자극이 적은 Water based emulsion과 SSD 환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용법 및 용량은 감염된 개의 귀에 1일 2회 7~14 일간 투약하고, 투약 후 귀를 부드럽게 문질러주어 외이도 전체에 약물이 완전하고 고르게 분포할 수 있도록 하면된다.
그러나 퀴놀론계열 또는 설파제에 과민한 동물에게는 ‘바이트릴ⓡ 오틱’을 투약해서는 안되며, 고막이 천공되었을 경우도 마찬가지로 투약해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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