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아이텍(대표 장석현)의 정립형 생물현미경 ‘E100’과 ‘E200’이 뛰어난 성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100’은 시야수 18mm, 1000배까지 관찰 가능하며, 위상차 옵션이 지원된다.
또 LED, 6V20W 할로겐을 광원으로 사용해 보다 선명한 관찰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녔다.
쌍안과 삼안 선택이 가능하며, 명시야, 암시야, 위상차 옵션 지원이 가능하고, 이미지 캡처 및 분석 작업도 가능하다.
엔아이텍 측은 “새롭게 개발된 고성능 Eco 광원장치는 위상차 관찰 시 충분한 밝기 제공과 6만 시간의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며 “특히 삼안경통을 선택하면 카메라 장착이 가능해 소프트웨어를 통해 이미지 캡쳐 및 분석 작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그는 또 “무색 투명한 샘플의 효과적인 관찰을 위한 위상차 기능을 선택하면 대물렌즈, 콘덴서, 위상차 슬롯 등의 구성을 통하여 최적의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고, 할로겐 램프는 쉽고 빠른 교체가 가능해 편리성도 더했다”고 강조했다.
‘E200’ 역시도 우수한 성능으로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E200’은 시야수 20mm, 1000배까지 관찰 가능하며, 위상차, 형광, 간이 편광이 지원돼 더욱더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다.
‘E200’도 쌍안 및 삼안 선택이 가능하며, 접안렌즈는 10x(시야수 20mm), 대물렌즈는 4x ·10x·40x·100x로 구성돼 있다.
‘E200’은 고성능 LED-Eco 광원 장치 등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으며, CF160 무한광학계를 적용해 기존 광학계 대비 탁월한 선명함과 투과도를 자랑하고, 다양한 옵션과 카메라 장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녔다.
그 외에도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경통은 위아래로 조절이 가능해 작업 시 편안한 자세 유지에 도움을 주고, 시야수 20으로서 기존의 모델에 비해 넓어진 시야는 보다 용이한 작업을 가능케 했다.
한편 엔아이텍은 광학기기 전문기업으로 국내 정밀기기산업 및 생명연구 분야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기술연구와 도전을 이어나가고 있는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에 엔아이텍 측은 “다년간 축적해 온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갖춘 제품을 공하고 있다”며 “여러 기업 및 공공기관들로부터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고객의 가치창출과 제품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엔아이텍(02-6925-1048)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