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의학회(이사장 김재홍)가 ‘2014년 추계국제학술대회’를 오는 10월 16~17일 국제도시 제주에서 개최한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추계국제학술대회는 ‘수의학 기술 개발을 위한 국제협력 방안’을 주제로 Plenary Lecture와 Keynote Lecture를 비롯해 8개의 세션과 포스터 및 구연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첫 날 Plenary Lecture 1은 서판길(울산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Plenary Lecture 2는 올해 대한수의학회 학술연구대상을 수상한 한호재(서울대 수의생리학교실) 교수가 진행할 예정이다.
둘째 날 Keynote Lecture는 Dr. Elisabeth Erlacher-Vindel(OIE)이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까지 진행하고, 이어 ‘공중보건/비생물 /인수공통’ 분야 총 300개의 포스터 발표가 3층 로비에서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특별강연은 모두 7개의 룸에서 8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세션은 △International Cooperation in the Field of Veterinary △Inflammation and Cancer △Safety Assessment for Drugs △Prostpect and Role of Veterinarian in 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CRO) and Biopharmaceutical Industry △National Disastrous Animal Diseases △Zoonosis △Current Issues in Korean Veterinary Medical Education 등 총 7개 테마가 오전 10시 20분부터 11시 50분까지 진행된다.
마지막 세션은 오후 2시부터 4시 20분까지 402B에서 △Field Studies of Equine Diseases를 테마로 진행된다.
구연발표는 △Basic(8개) △Pathology(7개) △Bacteriol-ogy&Bacterial Diseases(8개) △Virology&Viral Diseases(8개) △Epidemiology(8개) 등 총 39개의 구연이 발표된다.
관련문의는 학회 사무국(02 -880-1229) 또는 홈페이지(www.ksvs.or.kr)로 하면 된다.
대한수의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 10월 16~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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