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컨설턴트들 Co-Working으로 성공병원 구축
상태바
전문 컨설턴트들 Co-Working으로 성공병원 구축
  • 김지현 기자
  • [ 2호] 승인 2014.06.26 1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브레인스펙, 14년여의 컨설팅 노하우로 병원 맞춤형 시스템 제공
 

(주)브레인스펙(대표 김민정)은 병의원 컨설팅 업체로서 14년여의 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 명성을 쌓아 가고 있는 기업이다.  
병원 내 조직과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는 조직화를 통해 병원의 성공 여부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직접 보여주고 있다.
브레인스펙이 이처럼 컨설팅 기업으로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병원 임상실무에 20년 이상의 경력을 갖고 있는 컨설턴트들에서 찾을 수 있다.
컨설턴트들의 탄탄한 팀워크와 실력은 컨설팅에서 그 빛을 발하고 있다.

컨설턴트 팀워크가 경쟁력
브레인스펙의 이 같은 전문 컨설턴트들의 시너지 효과는 ‘Co- Working’이라는 컨설팅 기법을 통해 더욱 힘을 발휘하고 있다.
‘Co-Working’ 기법이란 함께 이해하고, 일하고, 만들어가기를 통해 해당 병원만의 맞춤 컨설팅을 통한 맞춤형 시스템을 설계하는 방식이다.
컨설턴트가 직접 병원에 근무하며 직원들과 함께 병원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실제로 이 같은 컨설팅 방식은 원장 및 직원들과 심리적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실질적으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민정 대표는 “브레인스펙의 컨설팅 방식은 단발성이 아니라 해당 병원에 맞는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을 만들어줌으로써 장기적으로 꾸준히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있다”며 “병원 구성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업무에 몰두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병원의 성공을 직원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데 경쟁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팀별 키워드로 전문성 강화
브레인스펙은 브랜딩 작업을 통해 ‘Double O’라는 회사 이미지를 구축하고, 각 팀별 키워드를 통해 컨설팅 영역을 분명히 하고 있다.
‘Double O’는 브레인스펙이 컨설팅을 통해 함께 이루고 싶은 두 가지의 뜻으로 ‘Ownership’과 ‘Opinion Leader’를 뜻한다.
브레인스펙 팀별로 키워드도 정했다. △1.0팀은 ‘하모니’로 각각의 역할을 정확히 수행하고,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미를, △2.0팀은 ‘T.O.P’로 Trend와 Online, Positioning의 의미를, △교육담당 3.0팀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로 병원에 필요한 모든 것을 공유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브레인스펙 관계자는 “앞으로 팀별 각 섹터의 개념을 확실하게 분리해 콘텐츠를 더욱 확대 강화하고, 전문화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평생교육원’ 개설로 교육 주력
브레인스펙이 현재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부분은 바로 교육이다. 최근 ‘평생교육원’을 개설하고, 교육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민정 대표는 “진료현장에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쌓은 연자들을 발굴해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로 병원 인력들의 실력 양성을 도울 것”이라면서 “창의적인 교육을 접목해 업무와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줄 아는 인력을 양성하고, 자기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교육기관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부산수의컨퍼런스’ 후원 설명회 4월 18일(목) 오후 5시 리베라호텔
  • 제일메디칼 ‘제3회 뼈기형 교정법' 핸즈온 코스 5월 19일(일)
  • 동물병원 특화진료 ‘전문센터’ 설립 경쟁
  • [연자 인터뷰 ㉟] 김하정(전남대 수의내과학) 교수
  • [클리닉 탐방] VIP동물의료센터 동대문점
  • 현창백 박사, V-ACADEMY ‘심장학 세미나’서 심근증 다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