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수의학관 개관
상태바
제주대, 수의학관 개관
  • 정운대 기자
  • [ 23호] 승인 2014.10.16 15: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로운 곳에서 힘찬 도약을…기념 심포지엄도 성황
 

제주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이경갑)이 지난 10월 15일 ‘수의학관 개관식 및 추계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수의과대학 수의학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날 개관식에는 이경갑 학장 외 많은 내외 귀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경갑 학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대학이 1955년 수의축산학과로 문을 열어 폐과와 부활을 거치면서 1997년 6년제로 학제개편 후 현재까지 1,244명을 배출했다”며 “그간의 도움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또 다른 발전과 도약을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관 식전 행사로 개관기념 추계학술 심포지엄도 개최됐다.
심포지엄의 연자로는 호주 시드니대학 해부병리학교실 권순영 교수와 경성대학교 수생동물질병실 정태성 교수, 충북대학교 외과학교실 김근형 교수가 나섰다.
먼저 권순영 교수는 ‘The omics of cancer’을 주제로, 이어진 정태성 교수는 ‘Development and comparative immunological view for inshore hagfish focused on variable lymphocyte receptors’을 주제로 진행했다.
마지막 연자로 나선 김근형 교수는 ‘Canine Surgical Oncology’를 주제로 심포지엄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300호 특집기획Ⅱ] 2025 동물병원 및 수의사 현황과 분포...반려동물병원 5,474개소 및 수의사 7,895명 종사
  • [300호 특집기획Ⅰ] 수의사의 미래를 묻다 | 변화하는 시장, 생존 전략은?①
  • 윤헌영(건국대) 교수팀과 김종인(VIP청담점) 원장팀, SCI급 논문 게재
  •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2025 한국반려동물보고서 ①
  • 이영락 회장 서울대 총장에 직접 항의 “SNU반려동물검진센터 철폐하라”
  • [클리닉 탐방] 웨스턴동물의료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