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치료 전문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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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치료 전문가 양성
  • 정운대 기자
  • [ 24호] 승인 2014.10.2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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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교육, 11월 6~8일 교육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일반 지자체와 민간단체, 그리고 국가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다.
특히 문화재청에서는 천연기념물 동물치료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환경부에서는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한국야생동물유전자원은행(사단법인 천연기념물동물유전자원은행, 대표 이항)은 매년 문화재청(청장 나선화)과 공동으로 ‘천연기념물(야생동물) 구조·치료 및 관리’ 교육을 실시해 전문가 양성을 도모하고 있다.
제 11회를 맞는 2014년 교육은 오는 11월 6~8일 2박 3일 동안 집중교육으로 진행된다. 
전국 천연기념물 동물치료소 및 야생동물구조센터에 근무하는 수의사를 대상으로 펼쳐지는 이번 교육은 다친 야생동물들이 최적 조건의 상태에서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수의 및 재활 분야에서 심도 있는 교육주제를 다룸으로써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편 이번 교육에 참가하는 수의사는 연수교육(선택교육 5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야생동물유전자원은행(http://cgrb.kr) 또는 김문정(010-2803-9713)씨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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