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메드라인(대표 이재학, 이하 한미)이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HPS-30)’와 ‘한미 냉·온수 보일러’를 새롭게 론칭했다.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HPS -30)’는 독자적인 기술의 마이크로웨이브(Micro Wave:극초단파) 플라즈마 방식을 적용한 의료용 플라즈마 멸균기다.
리모트 플라즈마 발생 방식으로 전기아크 방전시 예상되는 금속성 멸균 대상물의 손상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제거 했으며, 알루미늄 사각 챔버를 적용해 초저진공 상태에서 멸균과정을 진행함으로써 미세하고 깊숙한 곳까지 멸균제가 침투된다는 장점을 가졌다.
또 기본 기능에 충실하고 내구성이 우수한 멸균기로 45~ 60°의 멸균온도에서 약 30~60분 만에 멸균이 가능하다. 단 스마트 모드 시에는 30분만에도 멸균이 가능하다.
또한 ‘한미 냉·온수 보일러’는 국내 최초 방식이자 선진국 방식인 반도체소자 방식으로 물온도를 조절한다.
겨울엔 온수, 여름엔 냉수 두 가지 자동기능으로 4계절 사용이 가능하며, 평균 소비전력이 매우 낮아 냉?난방비 절감에 효과적이다.
‘한미 냉·온수 보일러’는 40×60cm, 70×100cm 두 가지 사이즈의 패드로 구성돼 견종에 상관없이 모두 사용 가능하다.
제품 문의는 이승섭 실장(010-8552-7582)에게 하면된다.

정운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