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는 ‘스킨케어’ 상처 예방·치료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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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는 ‘스킨케어’ 상처 예방·치료 한번에
  • 정운대 기자
  • [ 26호] 승인 2014.11.0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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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틴, 상비약으로 인기 … 항균·보습·창상보호 3중 효과
 

㈜에스틴(대표 여운돈)이 판매하는 뿌리는 상처치료제 ‘스킨케어’가 인기다.
‘스킨케어’는 치료와 예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으로 항균효과와 피부재생 및 보습, 창상보호 등 3중 효과가 있다.
‘스킨케어’는 피부감염증의 주원인균인 황색 포도상구균과 연쇄상구균 등 각종 세균에 광범위한 항균효과가 있는 린코마이신과 플로르페니콜, 항염즘 등 피부재생작용, 피부수렴, 항균, 살균, 보습에 특효인 알로에건조추출물과 탄닌산 그리고 오트밀, 피막형성 등 창상보호역할을 하는 PVP와 HPC가 주성분이다.
상처에 언제든지 뿌리면 되는 스프레이 타입이라 사용이 간편하며, 독성이 없어 피부자극도 없다. 이는 한국화학시험연구원의 시험결과에서 이미 증명된 바 있는 만큼 미용 후 발적 등이 보일 때, 귀 털 제거 후나 귀의 염증 시, 발톱 깍은 후, 피부상처 및 염증 시, 수술 후 치유 및 염증 방지에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에스틴 측은 “상처 치료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세균 감염의 예방”이라며 “상처의 세균 감염은 면역력 저하, 스트레스 증가 등으로 질병 감염 가능성을 증가시키는 만큼 세균에 의한 상처 감염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스킨케어를 상비약으로 비치해 해두는 것이 좋다”고 했다.
한편 에스틴은 최근 면역력과 장 건강을 한번에 지킬 수 있는 비드타입의 ‘리얼 비피더스’를 출시했다.
‘리얼비피더스’는 전신면역력 향상과 사료 교체 시 설사 예방, 아토피 소인 환자의 증상 완화, 항생제 처방 중 또는 처방 후 유익균 복원, 이유 후 분변 상태 개선, 스트레스성 설사 등의 증상완화 탁월한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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