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엔(대표이사 하태욱)은 지주회사인 ㈜바텍이우홀딩스를 중심으로 9개 계열사와 해외법인 12개로 이뤄진 바텍네트웍스 내 기업이다.
2012년 바텍이우홀딩스의 100% 출자로 탄생한 우리엔은 205명의 SW R&D 인력으로 구성된 바텍네트웍스 중앙연구소(VERI)를 중심으로 모든 SW기술을 응용, 적용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동물진단용 장비
우리엔은 현재 ‘TFT DR Panel & System, VET Intra Oral Sensor, Rortable X-ray’ 등의 동물진단용 장비를 출시하고 활발한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물병원의 초소형 DR솔루션인 이 장비들은 우리엔 뷰어의 I/O센서 촬영 모듈을 통해 촬영 및 DICOM 생성관리, 치과진료뿐만 아니라 소형 및 특수동물의 부위별 디지털 촬영 진단에 활용되고 있다.
또한 이 장비들은 센서 모서리를 라운드 처리해 환자의 고통을 감소 시켰고, 내부 충격흡수 구조를 적용, 센서 내구성을 강화하는 한편, 새로운 내부 접지 시스템을 적용해 센서의 전기적 안정성을 향상 시키는 등 ‘High technology, High Quality’를 실현시키고 있다.
그 외에도 우리엔은 수도권/강원권, 충청권, 호남권, 경북권, 경남권(제주도) 등 6개 지방센터를 통한 차별적 고객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기술력과 서비스에서 동시에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우리엔 PMS
우리엔의 PMS(patient Man-agement System)는 전자차트와 통합영상관리시스템(I.IS), 의료정보전송시스템(VIAS)로 이뤄져 있다.
우리엔 ‘통합영상관리시스템(I.I.S)’은 모든 영상을 DICOM 촬영하여 우리엔 PMS에서 관리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DR, CR, CT, MRI, 초음파, 검이경, 현미경, 내시경 등 모든 의료 영상을 촬영 관리한다.
모든 영상은 환자의 진료차트와 1:1 매칭관리로 전송되어 의료 정보를 손쉽게 관리 가능하다.
또한 동물 치과용 차트의 Console SW는 이미 특허가 출원된 상황이며, AV영상을 녹화 및 DICOM 캡처 차트와 PACS로 통합 관리하고, 케이스별 콘텐츠를 활용해 임상 교육과 진단, 비교분석 기능이 있다.
우리엔이 자체 개발한 ‘수의료 정보 전송관리시스템(VIAS)’은 PACS와 타사 PACS를 연동하여 관리 가능하며, DICOM Lab 장비와 연동돼 자동으로 결과 값이 분석, 저장, 전송된다.
또 검사결과에 따른 임상병리적 소견을 해당 진료실로 전송 가능하고, 보호자 화면전송, 별도의 사업비용 없이 환자 리퍼 또는 트랜스퍼, 원격진료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우리엔 전자차트는 완벽한 Manager system을 구축해 항목별 매출, 미수금 현황, 기간별 매출, 경영 현황 추이 등 다양한 경영정보 시스템을 갖췄고, 예약과 진료, 백신, 미수금 고객 관리 등 다양한 정형 검색을 통한 홍보, 안내 등의 단체 SMS, DM 발송 기능이 있다.
또 북마크 기능으로 단 4번의 클릭만으로 차트 작성이 가능하며, 탭으로 생성 및 이동 배치할 수 있는 편리한 UI 구조와 메신저 기능 등의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