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물병원 총 253개·수의사 406명
대한수의사회지가 2018년 11월 현재 전국 각 시도별 동물병원 현황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부산시 동물병원 수는 총 253개, 수의사 수는 406명, 병원을 개설한 개원 수의사 수는 250명으로 집계됐다.
부산 수의사 중 개원수의사 비율을 살펴보면 총 406명 중 61.6%(250명)를 차지했으며, 반려동물 수의사 총 390명 중 반려동물병원 개원수의사 비율은 62.1%(242명)로 나타났다.
전국과 비교해보면 부산시에 개원한 동물병원 비율은 전국 총 4,506개 병원 중 5.6%, 수의사는 전국 총 7,072명 중 5.7%가 부산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동물 병원은 전국 총 3,260개 중 부산시에 7.5%(244개)가 분포돼 있으며, 전국 반려동물 수의사는 총 5,385명 중 7.2%(390명)가 근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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