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생존율 반려인이 더 높다?
상태바
코로나 바이러스 생존율 반려인이 더 높다?
  • 개원
  • [ 175호] 승인 2020.05.11 0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기면역질환 걸릴 가능성 낮아
반려동물이 사람에게 전염시킬 증거 없어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한 이후 전 세계 사람들은 해답을 찾고 있다.
어떻게 이 병을 치료할 수 있을까? 누가 더 심한 증상을 보일 가능성이 높은가?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어린이들이 전문가에게 질문할 수 있는 ‘The Convertsion’s CuriousKids’에서 한 학생이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이 COVID-19에 걸리면 죽을 가능성이 더 적은가요?”라고 물었다.

플리머스 주립대학의 교육지도부 학습 교수인 Clarissa M. Uttley 교수는 “이것을 확인하거나 부인하기 위한 연구가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의 연구를 통해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이 반려동물이 없는 사람들보다 더 건강하고 병에서 더 빨리 회복되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마침내 과학자들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것이 사람의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뉴욕타임즈는 “어린 나이에 개와 함께 사는 아이들이 천식이나 알레르기와 같은 자기면역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더 낮다”고 보도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호흡기 질환인 COVID-19를 유발하며, 감염 증상은 열, 기침, 호흡 곤란을 포함한다.

WedMD에 따르면, 특히 천식이 있으면 호흡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천식이 있는 환자의 COVID-19 증상은 천식이 없는 다른 환자들보다 더 나쁠 수 있다고 했다.

인간동물유대연구소(The Human Animal Bond Research Institute)는 반려동물을 기르는 것이 어린이의 건강과 발달, 건강한 노화, 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다양한 방법들을 탐구해 왔다.

인간과 동물 간의 유대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람의 혈압이나 심장 박동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이 연구에 따르면, 고양이나 개 동영상을 보는 것조차도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효과를 줄 수 있다고 한다.

개를 키운다는 것은 보호자들이 하루에 몇 번씩 반려동물을 데리고 밖으로 나감으로써 보호자의 신체적 건강을 증진시킨 것으로 입증됐다.

이러한 명백한 이점 이외에도 코로나로 격리된 시간 동안에 반려동물과 산책하는 것은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주변 이웃의 얼굴들을 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반려동물이 아이들이 알레르기나 천식에 걸리는데 어떤 영향을 미친다 하더라도 스트레스 해소와 외로움을 없애는데 큰 도움을 준다.

다만 사람들은 여전히 박테리아나 세균, 심지어 반려동물이 집에 가져올 수도 있는 동물원성 질병에 대해 걱정한다.

하지만 질병관리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는 반려동물이 인간에게 코로나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수 있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고 말했다.

반려동물을 소유하는 것이 COVID-19로 고통 받는 사람들의 생존율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는 시간이 말해 줄 것이다.

지금으로서는 이러한 대 유행병을 함께 이겨 내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인간과 동물 간의 유대 관계에 의존하는 것이다.
- by Jen Goets / pet business


주요기사
이슈포토
  • 동물병원 동업 합법과 불법 사이
  • 위기상황 때 ‘의과’ 있고, ‘동물병원’은 없다?
  • 환자 유인·알선 ‘체험단 모집’ 이벤트 ‘불법’
  • 옥서스인터시스템, 산소치료 새 바람
  • 개 18% · 고양이 102% 전년대비 급증
  • 코로나 바이러스 생존율 반려인이 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