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 온도 충격으로 재활효과 탁월…수술 후 회복 도움도
(주)유티비(대표 조영재)가 수의사용 전문 극저온 치료기 ‘크라이오마스터(Cryo-Master vet)’를 출시해 화제다.
‘크라이오마스터’는 국산 최초 유일한 CO₂ 방식의 극저온 치료 장비로서 비접촉 냉기분사 방식으로 환축 수술 후 회복효과는 물론 재활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분사 후 4초 이내에 영하 78℃에 도달하는 강력한 온도충격 효과로 염증반응 유발 효소를 억제하고, 통증신경 전달을 감소, 차단시키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수술 후 흉터 완화, 부종 및 혈종 완화 등 수술 후 회복에 좋을 뿐만 아니라 근섬유의 이완과 신장, 혈류와 림프의 순환 4배 촉진, 관절 굴곡 각도 회복 및 재활치료 시간을 단축시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밖에도 염증성 피부질환, 급성 탈구 및 염좌, 건염, 활액낭염, 골막염, 류마티스 질환 등 다양한 적응증에 뛰어난 효과를 자랑한다.
유티비 측은 “크라이오테라피는 신개념의 극저온 신경 자극치료로서 수술부위를 비롯해 근육, 관절 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 가능하고, 체중, 치료부위, 모발 길이에 따라 자동 선택이 가능하다”며 “유일한 포인트 케어와 LED 블루라이트로 정확한 치료 가이드가 가능하고, 터치스크린으로 모든 제어를 할 수 있다”고 했다.
시술시간은 30초~2분으로 짧고, 치료방식이 간단하며, 회복 반응이 즉각적이어서 보호자나 시술자 모두 만족도가 높은 장비다.
제품문의는 전화(1577-9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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