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서스인터시스템, 의료산소자동화 시스템 ‘Fio2 I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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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서스인터시스템, 의료산소자동화 시스템 ‘Fio2 ICU’
  • 김지현 기자
  • [ 176호] 승인 2020.05.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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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 치료의 패러다임 바꾼다”

옥서스인터시스템(대표 이준호)의 산소치료기 ‘FiO2 ICU’가 중환자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산소치료는 산소농도 조절이 매우 중요한데, 동물병원 의료산소 자동화 시스템인 ‘FiO2 ICU’는 케이지 내 산소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의료진이 처방한 산소농도를 자동으로 조절 유지시켜 주는 탁월한 기능을 갖고 있다.

기존 케이지의 문제점인 산소농도의 측정과 조절이 자동으로 가능해 진 것이다.

옥서스인터시스템 측은 “산소치료는 호흡기 질병은 물론 심장병, 빈혈, 출혈, 쇼크 등 다양한 질환에 반드시 필요한 치료다. 특히 의료용 산소는 신체조직 손상을 막고, 관류를 개선시킴으로써 중환자에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치료”라며 “그동안은 감으로 유량을 조절해 정확한 산소치료가 힘들었는데, 이 문제를 ‘FiO2 ICU’가 해결했다. 기존 케이지에 설치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FiO2 ICU’에는 H14등급의 헤파필터와 박테리아 필터가 내장돼 있어 케이지 내 무균화 된 공기를 공급 순환시킨다.

환축의 감염원이 외부로 새어나가지 못하게 하는 자체 정화기능을 비롯해 외부 세균침투를 막는 무균화 시스템이 장착돼 있다. 

특히 환축의 상태에 따라 단계별 산소공급과 시간별 설정이 가능하고, 지르코니아 센서와 초음파 센서로 오차율을 0.5% 미만으로 유지시켜 준 것이 특징이다.

제품 문의는 전화(1661-874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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