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의 치아관리와 수의치과 치료에 대한 보호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치과치료에 대한 보호자들의 동의율을 높이고, 병원에 대한 신뢰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덴탈 파노라마 촬영이 추천되고 있다.
(주)우리엔(대표 고석빈)은 세계 최초의 동물용 덴탈 파노라마 ‘myvet Pan i2D’을 출시, 단 한 번의 촬영으로 보호자들에게 반려동물의 전체 구강상태를 설명할 수 있고, 치료 동의율을 높여 치과 케이스를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myvet Pan i2D’는 촬영 한번만으로 전체 치아 이미지를 3분 안에 획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레이저 빔이 정확한 촬영이 가능하도록 가이드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촬영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반려동물 크기에 따라 촬영조건이 세팅돼 몇 번의 터치만으로 촬영할 수 있으며, 보호자에게 자세히 설명할 수 있도록 인체용 치과 SW 기능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반려동물을 고정한 상태에서 원격 촬영이 가능해 피폭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반려동물의 입 속에 거의 손을 대지 않기 때문에 접촉을 통한 감염 위험으로부터도 안전하다.
우리엔 측은 “계열사인 ‘바텍’을 통해 인의치과에서 충분히 검증된 SW가 수의치과 진료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며 “파노라마를 이용한 치아검진을 포함해 혈액검사, 초음파, 엑스레이까지 토탈 건강검진 프로그램으로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람 치과에서 파노라마 촬영을 기본으로 검진한 후 상담을 거쳐 치료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myvet Pan i2D’를 이용한 파노라마 영상을 통해 구체적인 치과치료 계획과 견적을 충분히 상담하고, 치료 후에도 촬영영상으로 진료 결과를 설명해 보호자의 치료 동의율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어 동물병원 진료에 대한 보호자의 신뢰를 더욱 단단히 쌓을 수 있는 장비다.
우리엔 관계자는 “파노라마 촬영으로 치과치료 동의율도 높이고, 고객과의 신뢰도 쌓을 수 있어 ‘myvet Pan i2D’는 보호자들의 수의치과 치료에 대한 문턱을 낮출 수 있는 장비”라며 “원장님과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서도 안심하고 촬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보통 IO 센서로 풀마우스 촬영을 할 경우 수십 번 촬영을 하는데, 피폭량이 많지 않다고 해도 누적되면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지만 파노라마는 포지셔닝 후 원거리에서 촬영이 가능한 만큼 피폭이 적어 매우 안전하다.
문의 전화(1661-6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