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부 “양질의 심화 세미나 등 회원에 많은 혜택 제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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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부 “양질의 심화 세미나 등 회원에 많은 혜택 제공할 것”
  • 이준상 기자
  • [ 235호] 승인 2022.11.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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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차 연수교육 300여 명 성황…광폭 행보로 재정 증가 쾌거도

인천시수의사회(회장 박정현)가 ‘2022년도 제2차 연수교육’을 지난 11월 6일 송도컨벤시아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교육은 치과·동물복지·마취 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회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오전 강의는 이인기(일산튼튼동물병원) 원장이 ‘로컬에서 꼭 알아야 할 고양이 치과질환 10가지 진단 및 처치방법’을 주제로 열강을 펼쳐 큰 관심을 모았다.


이인기 원장은 연단을 내려와 참가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직접 실물을 보여주고 중간중간 즉석 퀴즈를 내며 선물을 증정하는 등 열정적인 강의로 집중도를 높였다.


강의가 끝난 뒤에도 이 원장 주변으로 질문하려는 참가자들이 모여 발 디딜 틈조차 없는 모습이었다.


오후 강의는 손서영(숲속의동물병원) 원장이 ‘동물복지’를 주제로 동물복지 정의와 역사를 소개하고, 최근 동물복지가 왜 이슈로 떠올랐는지 그 이유를 설명했다. 


장민(경북대 수의학과 마취과) 교수는 ‘국내 주사마취 프로토콜의 고찰’을 주제로 고양이 중성화 수술 주사마취 프로토콜과 국내 마취 프로토콜의 위험성 고찰 및 마취제의 투여 경로와 방법의 영향 등을 상세히 짚어 주었다. 


박정현 회장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무려 2년만에야 오프라인 연수교육을 개최할 수 있었다”며 “건강한 모습으로 회원들을 만나 뵐 수 있어 너무나도 반갑고 고마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외연을 확장하며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는 인천시수의사회의 현황도 함께 전했다.


박 회장은 “우리 회의 숙원사업이었던 사단법인 전환을 시작으로 산하 유기동물 보호소의 환경 정비, 폐기물 업체 변경, 인력구조 개편을 통해 임기 초 2억 3천여 만원이었던 통장 잔고가 현재 5억을 넘겼다”며 “3년도 채 안되는 짧은 기간 내 큰 쾌거를 이뤘다고 자부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은 존경하는 회원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인천시수의사회는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더욱 정진할 것이다. 회원들에게 정기적인 양질의 심화 세미나를 시작으로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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