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수의사회, 긴급 동물의료봉사 나서
상태바
국경없는수의사회, 긴급 동물의료봉사 나서
  • 강수지 기자
  • [ 249호] 승인 2023.06.02 16: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인 행강보호소서 53마리 예방접종 및 전염병 검사

(사)국경없는수의사회(대표 김재영)가 지난 4월 16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동물보호소 행강에서 긴급 동물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긴급 요청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전국에서 모인 수의사들과 강원대 수의대 학생들이 참여하고, ㈜좋아서하는디자인이 후원했다.

국경없는수의사회는 당초 중성화수술과 예방접종을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봉사 당일 비가 내려 예방접종과 전염병 키트 검사만 시행하고, 중성화수술은 혹시 모를 감염에 대비해 추후 5월에 열릴 정기봉사 때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총 53마리를 대상으로 예방접종과 전염병 키트 검사를 진행한 결과, 5마리에게서 지알디아 양성 반응이, 2마리에게선 코로나 양성 반응이 나타나 격리 후 치료를 시행할 예정이다.

김재영 대표는 “유기견 한 마리를 구조하고 치료한다고 세상이 바뀌지는 않지만, 우리가 구한 유기견의 세상은 바꿀 수 있다”면서 “긴급 봉사활동을 위해 전국에서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동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경없는수의사회는 시민의 참여와 후원으로 운영되는 민간 봉사단체로 매달 마지막 주 일요일에 정기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봉사 참여 및 후원은 국경없는수의사회 홈페이지(www.vwb.or.kr)에서 하면 된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고려동물메디컬센터, ‘KAMC Visiting Day’ 8월 25일(일)
  • 현창백 박사 『소동물 신장학』 2판 출판기념 세미나 7월 21일(일) 오전 9시 30분 목동
  • [특별 인터뷰] 동양인 최초 ‘수의안과 아틀라스’ 펴낸 유 석 종(유림동물안과병원) 원장
  • 고양이 집단폐사 고소·고발까지 ‘점입가경’
  • 동물병원 취업 시장도 “빈익빈 부익부”
  • 세바코리아 ‘고양이·보호자 편한 병원 만들기’ 웨비나 7월 3일(수) 오후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