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사료협회 ‘반려동물 영양정보 안전 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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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사료협회 ‘반려동물 영양정보 안전 위원회’ 출범
  • 강수지 기자
  • [ 249호] 승인 2023.06.0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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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푸드 영양 및 안전 정보 온오프라인으로 제공

한국펫사료협회(협회장 김상덕)가 지난 6월 2일 서울 SETEC 전시장에서 ‘반려동물 영양정보 안전 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반려동물 영양정보 안전 위원회’는 반려동물 연관 산업 육성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 위해 펫사료협회 내에서 운영 중인 5개 위원회 중 홍보 위원회가 새롭게 확장한 것으로 펫푸드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앞서 펫사료협회는 지난 2월에 열린 정기총회를 통해 제시한 4가지 활동 방향 중 하나로 협회 5개 위원회 활성화 계획을 의결한 바 있다.

‘반려동물 영양정보 안전 위원회’는 박창우(우리와) 위원장을 비롯해 △최보연(펫가드) 위원 △△윤성창(내추럴발란스코리아) 위원 △도성호(서울대 영양학 연구실) 위원 △문홍식(한국펫푸드연구소) 자문위원 등 총 5명으로 구성, 펫푸드 소비자들에게 펫푸드의 영양과 안전에 대한 정보를 온오프라인 등 여러 방안을 활용해 지속 제공해나갈 예정이다.

김상덕 회장은 “국내 펫푸드 시장이 세계적인 선진화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시장을 형성하고 동력을 이끌어내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회원사와 일체감을 갖고 반려동물 연관 산업의 개선을 추구하고, 국내 펫푸드 산업 육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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