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게시판 및 보안 단체·개인 채팅, 클럽, 슈터(DM) 등 서비스 이용 가능

수의사 커뮤니티 베트윈(VETWEEN)이 모바일 앱으로 새롭게 출시된다.
베트윈은 최근 메디스태프(대표 기동훈)의 우수한 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앱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새 단장을 마쳤다. 이에 따라 베트윈 회원인 수의사 및 수의대생들도 메디스태프의 핵심 서비스인 익명 게시판을 비롯해 △보안 단체/개인 채팅 △클럽 △슈터(DM)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앱 출시와 함께 ‘웰컴백 베트윈’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월 한 달간 신규 가입만 해도 네이버페이 상품권으로 교환 가능한 자체 가상화폐(MEDIT)가 지급된다. 또한 고유의 추천 코드로 친구를 초대할 수 있으며, 새로 가입한 친구와 초대한 기존 회원 모두에게 자동 리워드가 지급된다.
조영광(메디스태프) 이사는 “메디스태프의 기술력으로 빠르게 고도화된 버전의 베트윈 앱을 출시하게 돼 기쁘다”면서 “베트윈이 단순한 익명 커뮤니티를 넘어 온·오프라인에서 동물 의료계의 진정한 소통과 교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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