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3백여 명 역대급 규모 대성황
상태바
1천3백여 명 역대급 규모 대성황
  • 김지현 기자
  • [ 153호] 승인 2019.06.04 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9회 영남수의컨퍼런스 in 경주, 참가자 30% 증가…2022년 FASAVA 유치
 

‘제9회 영남수의컨퍼런스’(조직위원장 김준일)가 국내 임상수의사와 학생, 교수들을 비롯해 세계 10개국에서 1,300여 명이 참가하고, 전시부스 56개 업체가 참여,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지난 5월 25~26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한국임상수의학회(회장 이경갑) ‘제71회 춘계학술대회’와 공동으로 개최된 이번 영남수의컨퍼런스는 처음으로 울산지부 주관으로 진행돼 참가인원만 전년대비 30%, 부스 후원도 40%나 증가하며 행사 진행부터 학술 프로그램까지 가장 성공적인 대회로 평가받았다.

강사진도 화려해 국내외 각 과별 전문의들이 대거 참여, 최신 임상 트렌드의 심도 깊은 내용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도 운영해 많은 가족들이 함께 한 대회가 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세계적인 전문의 강의를 국내에서 접할 수 있는 아주 흔치 않은 기회였다. 
『수의진단방사선학』 대표저자인 미국 Donald E. Thrall(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교수와 수의임상병리학 분야의 대표 주자 Mary Anna Thrall 강의를 비롯해 네슬레퓨리나펫케어 후원으로 신경학 전문의 JP McCUE(뉴욕 The Animal Medical)의 ‘신경학’ 강의가 큰 관심 속에 진행됐다.

또한 내과전문의인 Rebecca Geddes(Royal Veterinary College)의 ‘고양이 CKD’ 강의와 Kim Hillers(서울대 수의과대학)의 ‘종양내과’ 강의, 정승우(Auburn Uni.) 교수의 ‘심장내과’ 강의를 비롯해 미국수의외과전문의인 김종민(VCA West Coast Specialty and Emergency Animal Hospital) 박사의 ‘일반외과’ 강의 등 미국전문의 총 7명이 세계적인 강의를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국내 연자진의 강연도 주목을 끌었다.
대회 첫 날 ‘안과’, ‘응급치료’, ‘내과’, ‘고양이’, ‘신장내과’, ‘영상’ 강의에 이어 둘째 날에는 이준석 원장이 ‘심장내과’, 이승진 원장이 ‘정형외과’, 이인기 원장이 ‘치과’, 강선미 수의사가 ‘안과’, 오원석 원장이 ‘내과’, 장재영 원장이 ‘복강내 종양수술’, 정성목 교수가 ‘폐종양 수술’, 황태성 원장이 ‘종양 방사선 치료’를 강의하며, 임상분야를 총망라 했다.

한편 ‘영남수의컨퍼런스’는 2022년 ‘아시아수의사대회(FASAVA)’ 유치를 확정, 3~4천명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아시아 대회로 치러질 전망이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동물병원 동업 합법과 불법 사이
  • 위기상황 때 ‘의과’ 있고, ‘동물병원’은 없다?
  • 환자 유인·알선 ‘체험단 모집’ 이벤트 ‘불법’
  • 옥서스인터시스템, 산소치료 새 바람
  • 개 18% · 고양이 102% 전년대비 급증
  • 코로나 바이러스 생존율 반려인이 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