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균전문기업 (주)홍익메디칼시스템즈(대표 최득남)가 지난 5월 24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12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의료기기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

홍익메디칼시스템즈는 소형 고압증기멸균기 개발을 시작으로 2~1,200ℓ급 고압증기멸균기, 플라즈마멸균기, E.O가스 멸균기, 에어 콤프레샤, 초음파 세척기 등 최적의 토탈 멸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유일하게 수행 가능한 임베디드 프로그래밍, 커스터마이징 기구설계, 대형 모델 전담 멸균 밸리데이션 요원 등을 비롯해 15년 이상 경력의 시스템 엔지니어링팀을 구성하고 있다.

최득남 대표는 “기본에 충실해 합리적인 고압증기멸균기를 생산하고 있다”며 “국내 기술력을 바탕으로 의료용 멸균기 시장에 적극적인 마케팅 공략으로 점유율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김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