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덴스, 수의치과 진료 맞춤형 DR 구강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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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덴스, 수의치과 진료 맞춤형 DR 구강센서
  • 김지현 기자
  • [ 158호] 승인 2019.08.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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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중 ‘리오스캔’으로 바로 확인
▲ 포터블 X-ray(좌)/리오스캔(우)

치과진료를 위한 DR 구강센서 ‘리오스캔(RIOScan)’이 수술 도중에도 ‘포터블 X-ray’로 바로 그 자리에서 X-ray 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 인기다.

특히 다양한 플레이트 사이즈는 개, 고양이는 물론 설치류, 새 등 소형동물과 특정 부위의 자세한 X-ray 영상이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플레이트 사이즈는 △22×35mm(작은 동물 치아) △24×40mm △31×41mm(개, 고양이) △27×54mm △57×76mm(정형외과 용도) 등 5가지다.  

㈜힐덴스(대표 정영권)는 “‘리오스캔’은 수의치과 진료는 물론 수의정형에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며 “얇고 가벼운 디지털 플레이트를 사용해 소형동물 촬영도 하기 쉽고, 스캔시간도 짧다. 가벼운 골절의 경우 ‘리오스캔’만 있으면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스크류나 핀을 박는 수술도 ‘리오스캔’만 있으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포터블 X-ray’를 필요한 부위에 디지털 플레이트를 대고 촬영한 후 ‘리오스캔’에 플레이트를 5초~20초 스캔하면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포터블 X-ray’는 피폭량이 극소량으로 기존 DR 장비의 제너레이터와 달리 DSLR 카메라처럼 소형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국내 ‘포터블 X-ray’ 중에서 가장 사양이 높은 70Kv, 2mA, 0.4mm Focal Spot의 성능을 자랑한다.

힐덴스는 현재 ‘포터블 X-ray’와 ‘리오스캔’(정형 및 치과용) 및 ‘리오센서’(치과용)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문의는 전화(1566-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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