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해듀가 9월 22일(일) 소동물 마취 및 상부위장관 내시경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받을 수 있는 ‘2019년 하반기 소동물 마취 내시경 워크숍’ 과정을 오픈한다.
이번 워크숍 과정은 김현욱(해마루동물병원) 대표와 손원균(서울대학교) 박사가 직접 맡아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병원에서 진행된다.
오전에는 마취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준비과정을 확인하고, 내시경 장비에 대한 이해와 내시경 시술 절차 및 주요 증례를 살펴 볼 계획이다.
오후에는 4개 그룹으로 나누어 내시경 처치를 위한 안전한 마취 방법과 실제 내시경 시술 교육을 받게 된다.
김현욱 대표는 “내시경 검사 및 시술은 이물 섭취, 구토와 위궤양 및 종괴 평가, 식도협착 감별 등에 적용되며. 시술 전 전신 마취가 필요하다”며 “과거에는 마취 등의 이유로 보호자들이 망설이기도 했지만 최근 마취의 안정성 및 시술의 다양한 장점이 검증되어 보호자들 역시 시술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마취의 중요성 및 올바른 처치 방법과 더불어 평소 내시경 시술에 있어 어려웠던 점들을 해소할 수 있고, 시술 시 주의사항과 시술 팁 등에 대해서도 상세히 안내해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 교육 인원은 수의사 대상 최대 16명으로 선착순 모집이다. 마취 및 내시경 장비는 GE헬스케어코리아와 ㈜라이트큐어코리아가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참가신청은 아이해듀 홈페이지(www.ihaedu.com클릭)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