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연맹, 9월 28~29일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
한국애견연맹(총재 박상우)이 9월 28일(토)~29일(일) 양일간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에서 ‘2019 대전 FCI 국제 도그쇼’를 개최한다.
대전광역시 주최로 ‘2019 동물보호문화축제’와 함께 개최되는 ‘FCI 국제 도그쇼’는 순수 혈통견 보존과 장려를 위한 대한민국의 대표 반려견 행사로서 견종 표준에 맞는 우수한 개를 선발한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 FCI 국제 도그쇼’, ‘대전 KKF 챔피언십 도그쇼’, ‘충남 FCI 국제 도그쇼’, ‘충남 A2O 챔피언십 도그쇼’, ‘대전 KKF 진도견 단독 전람회’ 등 총 5개의 도그쇼가 진행된다.
심사에는 세계애견연맹(FCI) 전견종 심사위원인 댄 에릭슨(스웨덴)과 제프리 페퍼(미국), 파씨리 니사락(태국), 오잔 벨키스(터키), 한구동(대한민국) 심사위원 등이 참석해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FCI 인터내셔널 어질리티 경기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와 반려견 행동교정 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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