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임상피부학회 “귀질환자 세포검사 노력 대비 비용 ↓”
상태바
수의임상피부학회 “귀질환자 세포검사 노력 대비 비용 ↓”
  • 강수지 기자
  • [ 261호] 승인 2023.12.07 14: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콩그레스서 실시간 설문조사 결과 발표

한국수의임상피부학회(회장 이기종)가 지난 11월 26일 ‘수의임상피부학회 콩그레스’ 강의 중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설문조사 결과, 실제 병원 내원 환자 중 피부질환 및 귀질환 환자 비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귀질환 환자에게 세포 검사를 잘 하지 않는 이유로는 ‘검사하는 시간 및 노력에 비해 제대로 된 비용을 받지 못해서’ 응답이 1위로 꼽혔으며, 검이경 검사 역시 비슷한 답변이 나왔다.

또한 귀질환 환자의 정확한 귀 상태의 평가와 치료를 위해 필요 시 마취 후 심부 귀 세척 여부에 대해서는 ‘거의 안 한다’와 ‘해본 적 없다’는 응답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그 이유로는 ‘진정 및 마취에 대한 부담’이 1위를 기록했으며, ‘비용의 부담’, ‘정확한 방법을 몰라서’가 그 뒤를 이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수의영양학회 2025 컨퍼런스’ 11월 23일(일) SETEC
  • ‘FASAVA 2025’ 명실상부 국제대회 면모 유감없이 발휘
  • [세무관리 (110)] 증여세 절세 위한 혼인·출산 증여재산공제
  • ‘수의마취통증의학회’ 창립 11월 23일(일) 서울대 스코필드홀
  • [클리닉 탐방] 서울동물영상종양센터
  • 엑소좀, 혁신적인 가능성 규제에 갇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