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I 및 KKF 도그쇼 동시 진행...국내외 유명 심사위원 심사 나서

한국애견연맹(총재 송하경)이 오는 6월 15일(토)부터 16(일)일까지 서초 aT센터에서 ‘2024 서울 FCI 국제 도그쇼 및 KKF 챔피언십 도그쇼’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양재 FCI 국제 도그쇼 △양재 KKF 챔피언십 도그쇼 △서울 FCI 국제 도그쇼 △서울 KKF 챔피언십 도그쇼 등 총 4개의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심사는 페루의 FCI·KCP 전견종 심사위원이자 세계애견연맹(FCI) 이사인 일라리아 비론디 디치아바티, 크로아티아의 FCI·HKS 전견종 심사위원 이고르 셀리모비치, 대한민국의 전견종 심사위원 권상국, 최정훈 심사위원이 담당한다.
전월남 사무총장은 “올해 7월 코리아 그랑프리 도그쇼, 12월 프리미어 도그쇼, 2024 FCI 아시아, 아프리카&오세아니아(FCI A20) 섹션쇼, 2024 FCI 애견미용 월드챔피언십과 같은 큰 국제 행사가 한국 수원 메쎄에서 개최되는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현장에 방문해 참관할 수 있으며, 해당 도그쇼에 출진한 견 중 최고의 견을 선발하는 ‘베스트인 쇼(BEST IN SHOW)는 한국애견연맹 페이스북에서 실시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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