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기업 그린벳(대표 박순영)이 프랑스 반려동물 스킨케어 브랜드 ‘더모센트(Dermoscent)’의 국내 공식 공급을 시작한다.
이번 공급 계약으로 그린벳은 ‘더모센트’의 전 제품을 국내 시장에 독점적으로 유통하게 됐으며, 첫 제품 공급 시기는 내년1월경으로 예상된다.
‘더모센트’는 반려동물의 피부와 모발 건강을 위한 자연 성분 기반의 고품질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수의피부 전문의와 스킨케어 전문가가 협력해 반려동물의 다양한 피부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개발해왔다.
전 세계 여러 국가들의 많은 수의사와 반려동물 보호자들로부터 신뢰받고 있는 브랜드로서 △각화-지루성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불균형 피부 △알러지나 아토피에 취약한 피부에 사용하는 스팟온, 삼푸, 폼, 스프레이, 크림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박순영 대표는 “Nextmune사의 ‘더모센트’를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계약 체결을 통해 효과적이고 믿을 만한 피부 솔루션을 찾는 수의사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면서 “‘더모센트’를 찾는 동물병원은 이제 그린벳을 통해 더욱 손쉽게 제품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향후 아직 출시되지 않은 ‘더모센트’ 제품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린벳은 국내 유수의 제약회사인 GC녹십자가 2020년 12월에 설립한 수의진단검사기관으로 ‘JBP 플라센타 EQ’에 이어 ‘더모센트’ 독점 공급을 통해 동물병원 커머스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으로 수의진단검사와 함께 Total Animal Healthcare Provider로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
‘더모센트’ 제품은 미소몰닷컴(www.misomall.com)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 출시일은 그린벳 공식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더모센트’ 관련 문의 및 구매 상담은 지역별 그린벳 영업사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