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라인 '브라벡토'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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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라인 '브라벡토' 유통
  • 박진아 기자
  • [ 299호] 승인 2025.07.0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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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벡토 츄어블 및 플러스 캣’ 7월부터 판매 시작 

 

㈜바이오라인(대표 권동일)이 7월부터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주)에서 취급하는 외부기생충 예방제 ‘브라벡토 츄어블’, ‘브라벡토 플러스 캣’을 판매한다.

브라벡토의 주성분인 ‘플루랄라너’는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성분으로, 현재까지 85개국에서 3억 도스 이상 판매된 검증된 외부 구충제다. 브라벡토는 한 번의 투여만으로 12주간 효과가 지속되며, 강아지용 ‘브라벡토 츄어블’은 임신 중이거나 수유 중인 반려견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브라벡토 츄어블’은 체중에 따라 4가지로 구분된다. △2~4.5kg(MINI) △4.5~10kg(S) △10~20kg(M) △20~40kg(L)로 구성돼 있어 반려견의 몸무게에 맞춰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고양이 전용 제품인 ‘브라벡토 플러스 캣’은 ‘플루랄라너’와 ‘목시덱틴’이 결합된 제품으로, 단 한 번의 투여로 12주간 내·외부 기생충으로부터 보호가 가능하다. 생후 9주 령, 1.2kg 이상인 자묘도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이다. 

경구 투여가 어려운 고양이의 특성을 고려해 바르는 타입으로 출시되었다. 이처럼 간편한 투여 방식으로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어 ‘스트레스는 마이너스 우리 사이는 플러스’라는 슬로건 아래 보호자 대상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며 고양이 보호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브라벡토 플러스 캣’은 체중에 따라 3가지로 나뉜다. △1.2~2.8kg(S) △2.8~6.25kg(M) △6.25~12.5kg(L)로 구성돼 있어 체중에 맞춰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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